글쓴이 : 임주라
언니언니 한마디에 눈물이 나네
동생 만큼 언니 만큼
예뻐해 주고
언니 만큼 동생 만큼
생각해 주는
그런 사랑
세상에 있을까
정말 있을까
잠시 잠깐 않보이면
그리워 하고
생각나면 보고파서
눈물 보이는
언니사랑 아우사랑
끝이 없는데
이름 부르며 살가워 하던
그런 사랑이
있을까
세상에 있을까
정말 있을까
달빛처럼 별빛처럼
우리 자매는
그렇게 서로 빛이되어
정을 쏟았네
공기돌 하나에도 응원을 하고
땅따먹기 도와주던 우리언니는
지금도 잊지못해 뒤돌아 보네
언니언니 한마디에 눈물이나네
2010 . 12 . 24 .
언니언니 한마디에 눈물이나는
살가워 하던 그런 사랑이 어디있을까
글,,, 임주라 ~~jula ,Im(별호)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