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쓴 이 : 임 주 라
내 어 릴 적 코 흘 리 게 그 젊 은 날 에 추 억 이 여
세 월 지난,,,, 지금에도
고 향 동 산 올라보니
산 촌 초 목 은,,,, 그림같고
동리 인심도 정 다 웁 네
지붕위에 걸린,,,, 조 롱 박 은
달 덩 이 같 은 새악 시 라
앞 산 들 엔 ,,,, 꽃 이 피고
지 지 배 배 새 가우네
오시는 손 님 ,,, , 반갑다고
멍 멍 개 는 지저운다
보자기 책 보 ,,,, 내던지고
산과 들로 내 달 리 어
여름에는 ,,,, 멱 가 무 러
겨울에는 썰 매 타 러
웅 덩 이 로 ,,,, 논 개 울 로
신 이 나고 즐 거 웠 지
노는데 ,,,, 마 음홀려
해가는줄 잊었었네
그 모 든 것 ,,,, 생각하니
꿈만같은 세 월 이 여
이제는,,,, 나 이 들 어
머리는 희 긋 쉬 고
주 름 은,,,, 깊이패어
세월의 흔 적 남기었네
어 슬 렁 어 슬 렁 ,,,, 속절없이
그렇게 늙 어 만 가 는 구 나
내 어 릴 적 ,,,, 코 흘 리 게
그 젊 은 날 에 추 억 이 여
그 립 구 나,,, , 그 리 워 라
동심에 어 린 시 절
가 고 파 라 ,,,, 가고파라
그시절 꿈 에 고 향 동 산
글,,, 임 주 라 ~~ jula , Im (별호)
내 어릴적 코흘리게 그 젊은날에 추억이여 세월
지난,,,, 지금에도 고향 동산 올라보니 산촌초목은,,,, 그림같고 동리 인심도 정다웁네 추녀끝에 걸린,,,,
조롱박은 달덩이 같은 새악시라 앞산 들엔,,,, 꽃이피고 지지배배 새가우네 오시는 손님,,,, 반갑다고 멍멍개는
지저운다 보자기 책보,,,, 내던지고 산과 들로 내달리어
여름에는,,,, 멱 가무러 겨울에는
썰매타러 웅덩이로,,,, 논 개울로 신이나고 즐거웠지 노는데 ,,,, 마음홀려 해가는줄 잊었었네 그 모든것,,,,
생각하니 꿈만같은 세월이여 이제는,,,, 나이들어 머리는 희긋쉬고 주름은,,,, 깊이패어 세월의 흔적
남기었네 어슬렁 어슬렁,,,, 속절없이 그렇게 늙어만 가는구나 내 어릴적,,,, 코흘리게 그 젊은날에
추억이여 그립구나,,,, 그리워라 동심에 어린시절 가고파라,,,, 가고파라 그시절 꿈에 고향동산
글,,,임주라 ~~ jula , Im (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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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적 소 리 / 남 진
영 넘어 기적소리 들리는 밤이오면 못다한 아쉬움에 님을 그린다 정답게 속삭이던 그 많은 추억이 저 하늘에 별처럼 쌓이는데 그 많은 그리움을 어쩌라고 밤마다 기적소리 들리게 하나. 산 넘어 기적소리 아련히 들려오면 떠난 님 기다림에 가슴 설랜다 둘이서 정다웁던 지나간 시절이 밤하늘의 별처럼 뚜렸한데 그 많은 그리움을 어쩌라고 구성진 기적소리 들리게 하나.
내 어릴적 코흘리게 그 젊은날에 추억이여 세월지난, 지금에도 고향 동산
올라보니 산촌초목은,,,, 그림같고 동리 인심도 정다웁네 처마끝에 걸린,,,, 조롱박은 달덩이 같은
새악시라 앞산 들엔,,,, 꽃이피고 지지배배 새가우네 오시는 손님,,,, 반갑다고 멍멍개는 지저운다
보자기 책보,,,, 내던지고 산과 들로 내달리어 여름에는,,,, 멱 가무러 겨울에는
썰매타러 웅덩이로,,,, 논 개울로 신이나고 즐거웠지
노니는데 ,,,, 마음홀려 해가는줄 잊었었네 그 모든것,,,,
생각하니 꿈만같은 세월이여 이제는 나이들어 머리는 희긋쉬고 주름은,,,, 깊이패어 세월의 흔적
남기었네 어슬렁 어슬렁,,,, 속절없이 그렇게 늙어만 가는구나 내 어릴적,,,, 코흘리게 그 젊은날에
추억이여 그립구나,,,, 그리워라 동심에 어린시절 가고파라,,,, 가고파라 그시절 꿈에 고향동산
글,,,임주라 ~~ jula , Im (별호 )
0분전 답글 1 개
그 옛날 서울 긴 골목길엔 메밀목 찹씰딱 응석어린 청소년 아이에 구성진 목소리가 들리곤
했는데 지금은 옛 추억으로만 남아 아련히 들리는듯 뇌리속에 떠올려집니다 그리워 지는 계절 시 한편으로나 남기고 싶어지는
향수어린 메릴묵 찹쌀딱 행복한 밤 좋은꿈 꾸세요 글,,,임주라 ~~jula ,Im ( 별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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