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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 하늘나라 가신 어머니

임주라 2014. 2. 2. 16:53

 

 

 

 

 

 

                                                               글쓴이 : 임주라

하늘나라 가신 어머니



그리워요
또 보고싶어요
어머니 모습

달빛도 휘영청 하늘도 푸른데
귀뚜라미 소리

젊어 청춘
꽃다운 시절
혼자 되시어

만고 풍상 다 격으신 우리 어머니

피듯 곱던
얼굴엔 즐움살
야위어 가시니

밤이되면 차마 잠못 이루시고
힘들어 하시던
그 오랜 세월
자식위한 사랑에
바치신 어머니

이제 다시 뵐수없어 마음만 서러운
하늘나라 가신 어머니
보고싶어요


글,,,임주라 ~~jula ,Im ( 별호 )

 

 

         임주라

        좋은날만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