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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 불심

임주라 2014. 2. 2. 23:25

 

 

 

 

 

글쓴이 : 임주라
불심

미움 원망 근심 걱정
다 내가 만들고
싸우고 다틈 시기함도
다 내게서 오는것
이러 함에도 부귀영화라
남에 탓만 하는구나
잘살고 못 살은 세상 이치요
부처에 가르침 연연이 살면
그게 복인데
네 어찌 남을 해하고
죽여 올라서려 하는가
그 영화는 짧은 순간에 이슬처럼
사라지고
없어지는 꽃이로다
오늘을 살며 진실함이
네 맘속에 있는것을
다 아니다 마시게나
내맘 같이 사시게나

글,,,임주라 ~~jula ,Im(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