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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임주라
잊으라 한다
잊으라
잊으라 한다 날보고 그만 잊으라 한다 수없이 만은 날들을 우리 그리워 하고 볼수없는 먼먼 발채 하늘 아래서 기다렸는데 사랑 했는데 넌 날보고 이제 그만 잊으라한다 한점 구름되어 온몸 던져 피는 들국화 그 청초한 모습을 더는 볼수없게 잊으라
날 그만 잊으라한다 된서리 내리는 이 침에 날 그만 잊으라 한다 글,,,임주라 ~~jula ,Im(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