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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임주라
첫사랑 해맑게
맑게
웃어주던
눈동자에서
우리
가자 가자
푸른 초원
사랑이 머무는
첫사랑에
꿈을 꾸던
시냇가
언덕
아주 작은
너에 어깨위에
손 무등
태우고
함박눈 내리는
동구밖 들길을
달리던
날에
아 ! 언덕은 지금도 그때에 우리를 손짖해 부르는데 !
글,,,임주라 ~~jula ,Im ( 별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