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 : 임주라
눈물
비어있어 가슴이 허전해 외로울 때에도 나 고독한 밤 널 잊어 지울수
없었다 동산엔 다 못다한 이야기 꽃피듯 하는데 구름 흐르듯 노을에 지는 이별은 가슴 아파라 손 흔들어 보내는
아픔 가는이 눈물 아 ! 이제 정말 헤어질 시간 쌍갈래 길이에 그대 보내고 난 뒤엔 홀로 눈물이
흐르고 가슴아리 하며 또 나는 슬픔을 달겠지 먼길 바라보며 가던길을 한동안 떠나지 못하고 우리 마음속 그 옛추억을
생각하며 엉엉 울꺼야 닭똥같은 눈물을 마구 비오듯 흘리며 쏫으며.... 엉엉 울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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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임주라 ~~jula ,Im(별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