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밤
울타리
넘어
내게 온 사랑
어여쁜 꽃이여
마음 마져도
그 꽃 닮아
참으로 곱구나
널 사랑하는
내 마음도
이리 타는데
내 생각하는 너에 마음은
그 어떠하리
색색이 고와
그 이름하여
장미꽃이라
선홍이 붉어 흐르는
이슬
방울 짐이여
내 어찌
그냥
널 두고가리
널 두고가리
그래 네 두고갈 내 아니다
6월에 밤이여
타는듯 붉은 장미에 가슴에
잠이 들리라
글,,,임주라 ~~jula ,Im ( 별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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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좋은 6월에 밤에
고운 꿈속에
힘찬 기운 받아
더욱 건강 챙기시고
예뻐지세요
넘치는 힘으로 글쓰는 보람
하루에 기쁨